이미 멸종위기에 처한 눈표범이 매년 수백마리씩 죽어나가고 있다. 야생동물 보호단체 트래픽은 21일(현지시간)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눈표범이 처한 실태와 대책을 밝혔다. 트래픽은 "인간과 눈표범이 공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눈표범 사냥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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