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지난 21일 전주시 금암동 소재 고속터미널 문화광장에서 '전북 온고을 100만 편지쓰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우정청과 우체국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무지개우체통 및 우체국역사·예쁜우편함 사진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하고 통기타 공연을 하는 등 '전북 온고을 100만 편지쓰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한편 전북지방우정청은 오는 29일 국립전주박물관 야외광장에서 편지쓰기 시상식과 축하 공연 등 우체국문화제를 개최하고, 우체국역사·예쁜우편함 사진공모전 우수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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