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한들, 한중마케팅협회와 300억원 규모 협약 체결
(주)해한들, 한중마케팅협회와 300억원 규모 협약 체결
  • 이용원
  • 승인 2016.10.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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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재 (주)해한들 영어조합법인(회장 김홍용)은 20일 (사)한중마케팅협회(이사장 신운철)와 건해삼을 비롯해 건강식품 중국수출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해삼 수출기업인 (주)해한들은 해삼 자체로만 가지고 건해삼을 만드는 우리나라 최초, 유일한 HACCP 인증, ISO22000, ISO9001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중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또한 해삼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가공기술, 무염·무첨가(0%)의 독보적인 건조기술이 탄생시킨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급 야생명품 건해삼 제품생산을 자랑한다.

김홍용 회장은 "최근 중국의 비약적인 경제발전으로 해삼 소비층이 확대됨에 따라 오늘 협약을 발판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고부가가치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예정"이라며 "특히 우리 회사가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최고경영자 대회에 초청돼 대중국을 위한 건해삼 마케팅과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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