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건설안전 아이디어 공모
익산국토청, 건설안전 아이디어 공모
  • 소재완
  • 승인 2016.09.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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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 위한 건설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현장관리 효과적 방안 찾아

익산국토청이 일반인들의 건설안전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더 안전한 호남 건설현장 만들기에 앞장선다.

2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에 따르면 일반인들의 신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및 호남 건설현장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건설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건설현장 종사자는 물론 학생과 일반인 등 건설안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용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나 건설현장 안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등이다. 접수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을 선정하며 최우수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입상자는 11월 21일 개별 통보와 함께 익산국토청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응모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건설현장 안전관리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작성해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모전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홈페이지(http://irocm.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익산청 건설관리실로 하면 된다.

익산국토청 김철중 건설관리실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일반인들의 신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접목시켜 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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