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의 소문난 잉꼬부부였던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앤절리나 졸리(41)가 파경을 맞았다. 졸리 측 변호사는 졸리가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20일(현지시간)밝혔다. 사진은 졸리가 직접 각본, 감독을 맡고 남편 피트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바이 더 시'의 한 장면. 이 영화에서도 두 사람은 14년간의 결혼생활의 파경을 맞는 부부를 연기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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