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필리핀의 과격 테러단 아부 사야프에 납치됐던 노르웨이의 크자르탄 세킹스타드가 18일 모로 해방전선의 누르 마수아리 의장과 함께 필리핀 정부 측 인계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전날 석방돼 필리핀 정부와 평화협정을 맺은 모로 전선에 넘겨졌다. 노르웨이인은 1년 간의 인질 생활이 "노예의 삶으로 아주 끔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