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 학생진로체험을 위한 '기가토피아 월드' 개관
KT 전북본부, 학생진로체험을 위한 '기가토피아 월드' 개관
  • 이용원
  • 승인 2016.08.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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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북본부(본부장 오만수)는 30일 KT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본부장 고경우)와 함께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진로체험공간 '기가토피아 월드'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KT 전북유선운용센터(센터장 정홍성)가 운영하는 '기가토피아 월드'는 에듀파크와테마파크로 구성돼 있으며 GiGAIoT서비스, VR360, 헬스바이크, 피트니스, 스마트에너지, 드론 등 다양한 시연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이  '기가토피아 월드'는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지역의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 등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와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견학형, 참여형, 체험형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과 더불어 첫번째로 전주전일중학교 학생들이 기가토피아 월드를 방문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오만수 본부장은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일에 국민기업 KT가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창의성, 인성, 사회성 함양을 위해 전라북도 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경우 본부장은 "'기가토피아 월드'가 학생들의 끼와 역량을 발굴해 명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체험처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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