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관, 2006년 업무평가 우수세관으로 선정
익산세관, 2006년 업무평가 우수세관으로 선정
  • 조경장
  • 승인 2007.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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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세관(세관장 최양식)이 관세청 주관 2006년도 업무평가에서 전국 우수세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경인지역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세관으로 선정돼 그 뜻을 더하고 있다.
지난 7일 익산세관은 관세청 주관 ‘2006 BSC 종합평가’ 결과 서울국제우편세관, 부평세관과 함께 전국 17개 승격세관 가운데 우수세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익산세관은 31개의 행정목표 중 23개의 계량목표를 모두 달성했고, 8개의 비계량목표 수행과정을 관세청 민간평가단이 실사한 결과, 평균 95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음으로써 이 같은 성과를 낳았다.
최양식 익산세관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성과에 따라서 포상, 인사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일한 만큼 보상받는 성과주의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세관은 지난해 상반기 외부고객만족도 전국 1위와 하반기 전화친절도 전국 1위, 관세청장 표창 2명 수상 등 우수한 업무추진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익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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