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인근 감베르 마을 주민이 소지품을 들고 피난길에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NDMA) 대변인은 시나붕 화산에서 6~7㎞ 떨어진 감베르 마을 주민들이 고열의 화산재에 맞아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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