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전 고창군수, 정읍 고창 20대총선 출마선언
이강수 전 고창군수, 정읍 고창 20대총선 출마선언
  • 하재훈
  • 승인 2016.02.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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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수 20대 총선 예비후보/정읍.고창

이강수 전 고창군수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강수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12일 정읍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총선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강수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 농어업인은 저 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허덕이며 인구가 줄어지역경제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우리 농어촌을 짓누르고있는 근심덩어리를 과감하게 벗어던질수 있도록 국가차원에서 법과 제도적장치를 마련해 삶과 희망이 넘치는 농어촌으로 만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 “희망의 깃발을 들고 뛰어가는 짐꾼이 되어 우리 고장에 희망을 심겠다”며“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사회, 일자리가 많고 일할 사람도 많은 사회,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주춧돌이 되겠다고 했다.

이강수 후보는 고창이 고향으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수, 동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겸임교수, 고창군 장애인 후원회 회장, 사단법인 광주·전남 개혁연대 공동대표, 민선3기·4기·5기 고창군수,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군수대표,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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