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상휘의원, 전주천변에 '조각공원' 조성해야
전주시의회 김상휘의원, 전주천변에 '조각공원' 조성해야
  • 승인 2008.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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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20일 오전 10시 전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된 가운데 김상휘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5분 발언 요지를 정리해본다.

△김상휘(효자.3․4동)의원=전주시가 목표를 두고 있는 전통문화도시를 근간으로 한 아트폴리스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전주천 주변을 중심으로 테마 조각공원을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남규(송천 1.2동)의원= 한글의 역사적 뿌리이자 기록문화 전통이 있는 출판문화도시로서 한옥마을에 한글마을을 조성해 한글생활관, 서체개발, 한글박물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줄 것을 제안했다.

△양용모(송천 1.2동)의원=이번 조직개편에서 차량관리팀의 신설이 필수인데도 지극히 단편적이고 한시적인 성과가 금방나는 사업에 치중한 나머지 조직의 근간이고 공무집행에 필수인 차량관리조직을 간과했다면서 좀 더 개혁적인 조직개편을 요구했다.

△이명연(인후1․3동, 우아2동)의원=현재 매각이 진행중인 ‘전주스포피아’ 복합체육시설 규모정도로 전주시민에게 복지혜택을 주려면 예산이 100억이상이 투자되어야 하는데도

전주시는 강건너 불구경하듯 한다며 복합체육시설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전주시 지방공무원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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