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 배달 발대식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발대식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상하면(면장 현영기)과 영광원자력 봉사 팀은 상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관내 독거노인 9명에게 매주 목요일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도시락 배달과 안부살피기를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단순히 도시락 전달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의 안부도 살피는 등 나눔 사랑을 실천한다.
지역협력체 봉사대원과 원자력 부녀회 봉사 팀 3명 정도가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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