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북지역 투자자 주식거래 동향
1월 전북지역 투자자 주식거래 동향
  • 임종근
  • 승인 2008.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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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북지역 투자자 주식거래 동향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 13일 전북지역 1월 증시동향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수는 하락하고 거래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하락의 원인으로는 미국경제의 불확실성 및 신용위기 우려 등으로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하면서 외국인들이 큰 매도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거래량의 증가원인은 일별지수의 급등락이 반복되면서 매수(매도)세력의 쏠림 현상으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북지역 주식거래량은 4,700백만 주이며 거래대금은 2,838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아울러 지역투자자의 거래 상위 종목으로는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STX팬오션, SK증권, 동양철관, 유진투자증권, 진흥기업 순이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유한NHS, 이화전기, 에듀박스, 미주제강, 동우 순이었다. 또한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 유가증권시장은 대우증권, 동양제철화학, 삼성전자, 현대차, STX팬오션과 코스닥시장은 이화공영, 제이콤, 동우, 산성피앤씨, 조아제약 순이었다.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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