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오께 완산구 풍남동(동장 강정원)사무소에 익명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쌀20kg 30포(130만원 정도)가 배달돼 왔다.
또한 작년 중주철에도 30포, 지난 7월18일경에도 익명으로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70만원을 전달해오는 등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해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금번 설에도 성품을 전달, 훈훈한 인정을 되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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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오께 완산구 풍남동(동장 강정원)사무소에 익명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쌀20kg 30포(130만원 정도)가 배달돼 왔다.
또한 작년 중주철에도 30포, 지난 7월18일경에도 익명으로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70만원을 전달해오는 등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해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금번 설에도 성품을 전달, 훈훈한 인정을 되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