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남여중고교 정구 추계 연맹전 마무리
2015 전국남여중고교 정구 추계 연맹전 마무리
  • 최광일 기자
  • 승인 2015.09.14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 전국남여중고교 정구 추계 연맹전이 지난 7일부터 13일(7일간)까지 순창실내다목적구장과 순창제일고 정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중고등학교정구연맹(회장 전긍수)주최하고 전라북도정구연맹(회장 조경주)이 주관으로 펼쳐진 정구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전국 중고등학교 52개팀 500여명이 뜨거운 열전을 벌였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문경중(남중부)과 둔원중(여중부), 안성고(남고부)와 경북관광고(여고부)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복식 중등부 우승은 금호중(이은용, 윤구상)과 둔원중(이수진, 김혜진), 고등부은 문경공고(백경훈, 신대형)와 동신여고(소의정, 정상희), 개인단식 중등부 1위은 신남중(최정탁)과 신광중(김연화), 고등부는 순천매산고(윤지환)와 무학여고(이유진)가 우승 기쁨을 누렸다.

특히 고등부 경기는 다음달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의 전초전으로 팀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순창제일고와 순창여중학교는 각각 단체전 3위에 입상해 실전 감각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순창군은 2015년도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파견선발전(새싹부, 10세부, 12세부, 18일~21일)과 전라북도지사배 생활체육 탁구대회(19일)가 개최된다. /순창=최광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