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만가구에 모두 전달 될때까지…"
"도내 1만가구에 모두 전달 될때까지…"
  • 김주형
  • 승인 2015.09.10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자연가, 소외이웃위해 자연건강 간식세트 1,004개 기탁
 

사회봉사, 민간복지를 추구하는 사단법인 자연가(이사장 송완복)는 ‘1004사랑나눔’김승섭 추진위원장, 김지운 국장등과 함께 전주시를 찾아 소외된 이웃 1,004가구에게 전해달라며 자연건강식 꾸러미를 기탁했다.

이번 1004 사랑나눔 꾸러미는 지역내 독거노인과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에 시가 약1,300여만원 달하는 우리밀 자연 발효빵, 자연건강떡, 현미로 만든 과자 등의 건강한 먹거리 간식세트 1,004개를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 제공하게 된다.

자연가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건강먹거리 꾸러미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21일 추진위원회를 구성, 자연건강100세클럽,  B&S봉사클럽과 함께 1004사랑나눔 꾸러미 발대식을 갖고 전주지역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1004가구를 시작으로 사랑꾸러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승섭 추진위원장은“전주 1,004가구를 시작으로  전북 1만가구에 사랑의 건강꾸러미가 전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지역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사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옹동면에 소재를 두고 완주군 이서면 전북대학교 종합연구단지내 생산공장(맘푸가)을 두고 있는 사단법인 자연가는 비영리 민간 복지단체로써 지난 3년동안 100회이상 봉사활동을 펼침은 물론 저소득층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