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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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15.09.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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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전북지구) 전주지역 횃불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보희)은 9일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동장 정상택)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킬로 50포를 전달했다.

횃불라이온스클럽은 ‘장학금 전달’, ‘비빔밥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중앙동과 사랑나눔 결연을 맺고 매년 수차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보희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위로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8일부터 2주간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공단 사랑나눔봉사단은 9일 한사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함께 무료급식소를 찾은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배식하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월드컵운영팀 기술직으로 구성된 사랑나눔기술 봉사단은 선너머 복지관을 찾아 전기설비, 컴퓨터, 가전제품 수리 등 재능기부 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공단 각 팀에서도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 기간에 지역의 양로원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동장 이영철)은 이신입 주민자치위원장 및 박병술 의원,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현안업무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0월에 있을 예정인 제2회 남고산성 산사음악회 및 시민체육대회 추진방향, 추석맞이 이웃돕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영철 동장은 "동서학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유기적으로 움직여 주길 바라며 앞으로 소통과 화합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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