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어르신 쉼터 32번째 오픈
편안한 어르신 쉼터 32번째 오픈
  • 김주형
  • 승인 2015.09.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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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4동, 혁신호반베르디움 3차 경로당 준공식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동장 장봉근)의 32번째 경로당인 혁신호반베르디움 3차 경로당(회장 송기선)이 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혁신호반베르디움3차 아파트는 혁신도시 조성이 시작하면서 초기에 신축된 아파트로 바로 앞에 만성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국가기관들이 위치해 있으며, 현재 436대 1,53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86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신규 경로회원 22명을 모집해 지난 8월 27일자로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등록했으며, 지속적으로 회원을 늘려 노인여가복지시설이 부족한 혁신도시에 어르신들이 편히 쉴수 있는 쉼터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장봉근 동장은 “혁신호반베르디움3차경로당이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편안하게 쉬실 수 있는 여가복지시설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용에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 조치해 편안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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