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구강건강관리교육 주민 '기여 높아'
순창군, 구강건강관리교육 주민 '기여 높아'
  • 최광일 기자
  • 승인 2015.08.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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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결혼이주여성 호응
 

순창군이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교육 등 구강건강관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8월19일부터 로뎀나무 장애인 입소자를 시작으로 오는 9월11일까지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교육, 스케일링 등 구강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구강보건센터는 장애인시설 입소자, 3급 이하 장애인, 결혼이주여성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불소도포, 스케일링, 초기 충치치료 및 개인에 맞는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

군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구강보건센터에서는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형성 및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지역보건계(063-650-5315)로 전화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순창=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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