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구조선 포세이돈에 26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에서 발견된 난민들이 타고 있다. 이날 스웨덴의 경비선이 리비아 해안을 표류 중이던 난민선을 발견해 이들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439명의 난민들이 목숨을 구했지만, 난민 선박에서 51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들은 선박에서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 많은 난민들이 유럽으로 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지중해를 건너고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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