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하반기 직원들의 휴가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 및 의무위반·업무실수 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에 청문감사계는 본서 각 기능 및 파출소를 순회하며, 휴가철 발생하기 쉬운 의무위반 사례 등을 설명하는 등 의무위반 예방에 나섰다.
박헌수 서장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는 절대 없어야 하겠으며 또한 업무실수 없는 순창경찰로 주민에게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창=최광일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