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 ′의정대상′ 수상자 선정
강동원 의원, ′의정대상′ 수상자 선정
  • 고주영
  • 승인 2015.06.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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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

국회 강동원 의원(새정치연합, 남원·순창)이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강 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한다.

이 상을 주관하는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풀뿌리 280여 지역 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지역신문단체이다.

이 단체는 매년 전체 국회의원을 상대로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역언론사의 공적조사 등을 통해 최종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에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 의원은 왕성한 입법 활동은 물론 서민, 사회적 약자 대변하고 이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등 지원확대를 위한 다양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수행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 의원의 성실함은 입법 활동에서 잘 나타난다. 19대 등원이후 지난 3년간 서민, 농민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대표발의 88건, 공동발의 1,056건 등 소외된 자’에 대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홀대받는 전통문화는 물론 전통발효식품 등에 대한 농민지원 확대, 전통산업 보호·육성에도 발 벗고 나섰다는 것이 인정됐다.

강 의원은 이 같은 입법 활동이 인정돼 지난해 ‘공동선 의정활동’ 수상함께 10여 차례나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19대 국회 후반기인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중이다.

강 의원은 “지난 3년 연속해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돼 과분하다.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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