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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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15.05.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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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동산동(동장 정용환)은 21일 도시 미관개선을 위해 월드컵 경기장 주변, 혁신도시 경계, 동산역 등 3개대로와 이면도로 등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동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 자생단체 회원, 주민자치프로그램회원 30명이 참여해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등 1,250매를 정비했다.
정용환 동장은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정비로 가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동장 조병우)은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유해식)과 함께 지난 21일 주민센터 2층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90여분을 모시고 문화공연 및 찰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효자4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오카리나반과 노래교실에서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해바라기봉사단 20여명의 회원들이 찰밥과 반찬들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떡과 과일은 효자장례타운에서 후원했다.
해바라기봉사단은 매달 두 번씩 정기적으로 “은혜 입은 천사의집”을 방문하여 청소 및 말벗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 및 동네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동장 전재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귀동)는 21일 진안시골순대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 50여명을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위문했다.
이날 중식 봉사는 평소 어르신 공경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온 회원들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전재삼 서신동장은 “때마다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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