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원봉사분야 전국최우수 대통령 표창 수상
김제시 자원봉사분야 전국최우수 대통령 표창 수상
  • 한유승
  • 승인 2007.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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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가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2007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자원봉사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5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중에서 유일하게 김제시가 선정된 것이다.

김제시는 더블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특히 범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개발, 장려, 연계, 협력 등의 사업을 가장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원봉사센터 법인화 추진」과, 전국에서 최초로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농촌 독거노인 그룹-홈 조성 사업」추진 「우수 자원봉사 시책개발 및 사업 추진 : 희망의 집짓기(4가구 추진)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사업 추진, 결혼이민자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소외계층 사랑운동 추진과「매월 공무원 자원봉사자의 날 운영 : 48개봉사단 674명 직원 참여」, 「공무원 1인 1가정 결연사업 : 918세대」, 「여러 사회봉사단체의 활발한 자원봉사활동 : 소외계층 지원, 지역경제살리기 등」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서 타 자치단체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건식 시장은 "오늘 받은 영광의 수상을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한다면서 지금까지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준 공직자와 사회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를 위하여 전 공직자 및 사회봉사단체가 참여하는 봉사실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행정으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살맛나는

희망 김제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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