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26일 김영표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250여명이 전북 혁신도시에서 쓰레기를 줍고 오물을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 LX공사 직원들은 3개조로 나뉘어 사옥 주변기지제 저수지 일대와 하천변, 인근대로 등에서 1톤 트럭 3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표 사장은 “혁신도시를 고향처럼 생각하는 마음에서 살기 좋고 깨끗히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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