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전주 서부 신시가지 SK 리더스뷰 주상복합 아파트 1,2층에 메머드급 상가를 4월 초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청 앞에 들어 설 SK 상가는 총 80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면적이 총 1만2,029㎡이다.
특히 SK 상가는 입점자들을 위해 무상으로 고효율의 천정형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중도금을 무이자 대출로 지원하며,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한다.
SK건설 관계자는 "최근 현장의 분양사무실에는 분양 문의와 상담이 하루에 평균 200건 이상씩 몰리고 있다"며"이런 현상은 한국은행이 1%대 저금리를 발표하면서 은행보다는 안정적인 고수익을 위해 유망한 상가투자 등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고, 전주혁신도시와 전주구도심에 자족기능이 가능한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접근성이 뛰어난 SK상가 인근으로 눈을 돌리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SK 리더스 뷰 주상복합 아파트는 2016년 2월 준공 예정이며, 기타 문의는 효자동2가 1155-10 돌핀빌딩 3층에 위치한 SK분양사무실(063-226-4499)로 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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