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회현면 월연리 농경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46개체가 확인됐다. 과거 군산지역에서 흑두루미는 지난 2007년 2개체가 나포면 십자들에서 확인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나포면 십자들에서 4개체, 2013년 금강하구둑 외부 갯벌에서 27개체가 관찰돼 군산을 찾아오는 흑두루미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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