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봄 등산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 대량 물량의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메가(MEGA)박람회 '을 27일부터 3월 8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 창고 대공개'와 디스커버리 신규 입점 축하 상품전을 비롯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12대 브랜드가 참여한 '아웃도어 메가(MEGA)박람회'로 진행되며, 최대 60%DC와 총 40여 억원 가량의 물량이 준비된다.
먼저 코오롱 스포츠 사계절 상품전은 동절 헤비다운(남여) 각 26만4,000원, 전문형 짚업T셔츠(남여) 각 9만원, 기본형 고어텍스 재킷 17만7,000원, 원드재킷(여) 14만4,000원에 판매하며 20만원 이상 커플재킷 구매 시 영화티켓 2매를 증정한다.
또한 반할 수 밖에 없는 핫 한 아이템으로 노스페이스 기획상품 바지 각 8만5,000원, 키즈모자(기간 중 100개 한정) 2만6,600원, 네파 바람막이 7만9,000원, T셔츠 4만9,500원 등 30%~45%에 세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아웃도어 한영식 파트리더는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첫 행사인 만큼 많은 물량을 확보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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