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대상자 '만장일치'선정
<속보>서남대학교 임시(관선)이사회가 25일 오후 9시 57분에 인수전에 참여한 명지의료재단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서남대 임시(관선)이사회는 25일 서남대 인수전에 참여한 명지의료재단과 전주예수병원에 대해 재정지원 기여를 위한 우선협상대상 평가를 벌여 명지의료재단을 최종 인수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6명의 임시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서남대 회생에 불씨를 살렸다.
애초 참여가 예상된 안행근 전북대 교수, 인요한 연세대 교수의 불참을 놓고 갖가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서남대는 기사회생 했다. /이상선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