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이 2015 호주아시안컵을 마치고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기성용은 출국 기자회견에서 호주아시아컵에서 주장을 맡은 소감과 함께 절친 이청용과의 EPL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속팀으로 돌아간 기성용은 오는 7일 자정(한국시간) 안방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선더랜드전 출격을 준비한다.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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