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익산-하워드카운티 미국문화체험연수평가회 개최’
‘2007 익산-하워드카운티 미국문화체험연수평가회 개최’
  • 고재홍
  • 승인 2007.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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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익산-하워드카운티 미국문화체험연수평가회 개최’

-미국 현지 언론 등에서 한-미간 성공적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격찬-

- 조배숙 의원, ‘익산 학생을 위한 ‘명품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터...‘-

<사진있음>

지난 24일 ‘2007 하계 미국문화체험연수’에 대한 평가회가 조배숙 의원(익산을)을 비롯한 익산시교육청 정광윤 교육장, 연수에 참여한 익산시 중학생 24명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국문화체험연수’ 학생 교류프로그램은 2005년 조배숙 의원이 미국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을 방문하며, 익산학생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하고 국제감각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1년여 준비를 거쳐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학생 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익산시 중학생 24명과 교사 4명이 하워드 카운티에서 3주간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연수에서 학생들은 오전에 Patapsco Middle School에서 ESOL 영어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워싱턴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해 워싱턴 주변 박물관, 교육기관 등을 견학했다.

조배숙 의원은 “익산시 학생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 학생들이 풀뿌리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한국과 전북, 익산의 우수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확대․추진될 것이며, 원어민 교사를 확대 배치하는 등 세계화시대에 걸맞는 우수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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