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소녀, 친아빠와 2년 넘게 성관계 ‘결혼’ 예정!…"아이도 낳을 계획!"
18세 소녀, 친아빠와 2년 넘게 성관계 ‘결혼’ 예정!…"아이도 낳을 계획!"
  • 미디어팀
  • 승인 2015.01.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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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와 결혼 계획을 벌이고 있는 18세 소녀가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18세 여성이 친아버지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현지매체인 뉴욕매거진의 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18세 여성이 4살 무렵 부모의 이혼으로 아빠와 헤어져 살았다.

그로부터 12년 후. 16세의 나이가 된 그녀에게 아빠로부터 페이스북 메시지가 전해진 것.

우여곡절 끝에 12년 만에 상봉한 부녀는 1주일 동안 함께 지내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이미 육체적 관계까지 맺고 2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여성은 "아빠와 있을 때 다른 남자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느꼈다"면서 "우리 사이는 기본적으로 부녀 관계지만 친구이면서도 연인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부녀는 상대적으로 근친결혼에 관대한 뉴저지주로 이사를 해 '결혼'까지 할 예정이라는 점이다.

여성은 "뉴저지주에서 합법적으로 결혼해 아이를 낳을 계획"이라면서 "근친 관계가 아이에게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와 딸의 결혼 정말 충격적이다!” “뉴저지서 결혼하고 아이까지?” “정말 대박사건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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