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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티켓으로 KTX시네마 타면, 대
폭 할인된다!”
11월 한 달‘온라인 셀프티켓’구입하면, 20%할인·경품행사
11월부터 올해말까지 ‘KTX시네마’타면, 열차운임 1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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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사장 이철)은 오는 11월1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셀프티켓(SMS티켓·홈티켓 등을 통칭, 이하 셀프티켓)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경품행사를 실시하고,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KTX시네마 이용객 대상으로 운임할인행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셀프티켓 구입고객은 누구나 철도운임 2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코레일은 기간 중 셀프티켓 이용객을 대상으로 총 600명을 추첨해 20~50% 전자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단, 이번 행사는 11월 1일 승차분부터 적용되며 10월 23일부터 할인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KTX에서 영화를 보고 싶으면 11월부터 올해말까지 철도운임 10%를 할인받고 ‘KTX시네마’ 티켓을 이용해 보자.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은 “셀프티켓 도입 직후부터 현재까지 이용객 수가 지속 증가하지만, 철도고객이 셀프티켓을 체험하도록 이번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며, “셀프티켓을 꾸준히 애용하는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행사로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 행사로 많은 고객이 ‘셀프티켓’과 ‘KTX시네마’등 새로운 개념의 철도여행을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셀프티켓은 2005년부터 도입된 것으로 SMS티켓·홈티켓 등을 말하는데 역창구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승차권 결제부터 구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돼 역창구 혼잡함을 덜어주는 한편 철도이용편의를 극대화한 상품이다.
한편, KTX시네마는 모든 KTX 1호차를 영화객실로 개조해 개봉영화를 관람하는 세계 최초 달리는 영화개봉관으로 지난 8월 첫 영화를 상영한 이래 현재 ‘궁녀’(하행)와 ‘레지던트이블3’(상행)를 절찬리 상영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 새롭게 선보일 상영작은 11월 1일부터 ‘블랙달리아’(하행)와 'M'(상행)으로 기타 사항은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이나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 문의하면 된다./고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