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2015년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 고주영
  • 승인 2015.01.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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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가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1,000여 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재경전북도민회(회장 송현섭), 삼수회(회장 김관진),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지사를 비롯해 역대 국무총리, 장관, 전·현직 국회의원, 도내 기관단체장, 언론계 대표 등 전북 출향 인사들이 대거 모여 고향 발전을 적극 도모했다.

KBS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식전행사로 전북도립국악원이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본 행사로는 내빈 소개, 인사말씀, 축사, ‘자랑스런 전북인상’ 시상과 함께 2014년도에 전북출신 사법시험, 행정고시 합격자 10명을 초청 격려금 전달 등 전라북도 홍보영상 순으로 이어졌다.

제11회 ‘자랑스런 전북인 상’ 공공부문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상임고문이, 경제부문에는 익산 출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수상했다.

아울러 강재하씨를 비롯한 사법고시 합격자 2명과 변재택씨 등 행정고시 합격자 6명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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