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리축제‘우리소리가 좋아요’공연도 열려
JB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크리스마스인 25일 본점 로비 JB원더랜드에서 동화 속 산타마을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크리스마스도 반납한 채 일일 '산타로 변신' 어린이들에게 풍선선물, 솜사탕, 문구용품 등 다양한 선물과 뽀로로 캐릭터 탈을 쓰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해 온가족이 팔찌와 머리핀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마련, 큰 기쁨을 선물했다.
‘아이모델 선발대회’가 열린 JB카드 부스엔 많은 인파가 몰려 '아이행복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
또한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 공연 ‘우리소리가 좋아요’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두 차례 열려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전통악기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안겨줬다.
JB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민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