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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14.11.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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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산2동 통장단협, 한마음 단합대회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통장단협의회(회장 박현희)는 20일 청와대를 찾아 선진지 견학 및 한마음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중화산2동 통장단협의회는 깨끗하고 활기찬 동네 만들기, 태극기 달기운동, 이웃돕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지고 있는 중화산2동 제1의 자생단체이자 전주시의 가장 활동적인 통장단협의회로 평가받고 있다.
박현희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앞으로 살기 좋은 마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봉사하는 통장단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자2동 자생단체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이덕근)자생단체협의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각 자생단체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효자2동 자생단체협의회에서는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배추1,000포기로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소외계층 50세대와 경로당 13개소에 각각 10kg씩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채정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주민의 소통과 화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천2동 자생단체, 사랑의 김장 행사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자생단체 회원 40여명은 19일과 20일 이틀에 거쳐 배추 900포기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사랑의 김장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성남) 주관으로 자생단체 위원 및 지역 독지가들의 성금을 모아 김장비용을 마련하고, 통장협의회(회장 임양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성림),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양쌍순) 회원들이 이틀 동안 일손을 나눠 봉사했다.
이정선 삼천2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해준 자생단체 회원들 덕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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