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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14.11.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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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2동 자연봉사대, 이불빨래 세탁봉사

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동장 신계숙)은 20일 대한적십자 자연봉사대(회장 채봉덕)와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 30명의 이불빨래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철, 건강한 겨울나기에 필수적인 청결한 침구류 정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에 맞춤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로부터 이동세탁차량을 지원 받았으며,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하나 되어 세탁물 수거 세탁, 탈수, 건조를 실시해 해당 가정까지 전달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삼천1동 전주예벗교회, 사랑의 쌀 기탁

전주시완산구 삼천1동 전주예벗교회(목사 이 섭)는 20일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해달라면서 사랑의 쌀 60포대(10㎏)를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전주예벗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준비했다.
또 기탁된 쌀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방침이다.
송채옥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5년째 이어온 따뜻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기탁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직접 방문, 전주예벗교회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인후3동 주민자치위, 사랑의 연탄 배달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정광모)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오)는 20일 주민자치위원, 통장, 자생단체 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600장을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 2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후원으로 2,100여장의 ‘사랑의 연탄’을 마련하했으며 저소득층 가정 2세대에게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 5세대는 쿠폰으로 지급했다.
정광모 인후3동장은 "연탄 전달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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