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년연속 우수위탁기관상 수상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년연속 우수위탁기관상 수상
  • 이용원
  • 승인 2014.11.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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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소셜벤처 페스티벌'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위탁기관'으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진원은 그동안 도내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는데 주력해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위탁기관에 선정됐으며, 2013년도 육성한 창업팀 중 '나눔인', '더클린산업'이 우수팀으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안게 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주관해 온 담당자는 “자체적인 단계적 멘토링 시스템과 자금, 마케팅,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는데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원에서는 올해로 4년째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4기 20개팀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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