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 '강력범죄 문제없다'
김제경찰 '강력범죄 문제없다'
  • 한유승
  • 승인 2007.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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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밤 늦은시간 김제시 금산면에서 살인사간이 발생하였으나 김제경찰서 강력범죄 수사팀의 뛰어난 수사력으로  사건발생 9시간만에 범인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어 시민들로 부터 믿음직한 경찰이라는 평을 듣고있다.

주유소 사장이 피살되고 부인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서장및 수사과장은 물론 강력팀과 수사과 전직원이 비상소집 되어 짙은 어둠을 헤치며 노련하게 수사력을 발휘하여  2시간 만에 용의자를 파악하여 하였으며 도주한 용의자의 은신처를 여명이 밝기도 전에 파악하여 발빠르게 움직여 정읍에서 범인과 새벽추격전을 벌여 격투끝에 검거 하였다.

이는 채수창 서장이 평소에 직원들에게 강조한 프로경찰로 거듭나고 시민만족, 감동치안을 위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적극 추진할것을 강조한 이래 강력팀은 강력범죄와 민생침해범죄는 반드시 검거한다는 프로정신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강력팀은 작년여름 독거노인 살인사건을 사건발생6일만에 범인을 검하였으며 지난5월부터 2개월동안 절도특별단속을 펼쳐 전북과 충남의 농촌지역에서 모두41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 상당의 농산물과 금품 등을 훔친 범인을 검거하는등 민생치안의 핵인 절도척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정진만 팀장은"김제에서는 어떠한 범죄도 신속하게 척결할뿐아니라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차단할수 있도록 경찰서 전직원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시민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수 있게금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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