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구입비용 하향 안정세 유지
추석 성수품 구입비용 하향 안정세 유지
  • 이용원
  • 승인 2014.08.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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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석 성수품 구입비용이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T전북지사(지사장 김권형)가 지난 28일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 대형유통업체 25개)를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 26개 품목의 성수품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 19만3,000원~18만7,000원, 대형유통업체 27만4,000원~26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처음 조사한 2주전(13일)과 비교하면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각각 3.5%, 1.9% 하락한 것으로서, 채소류와 축·수산물의 가격 변동폭은 크지 않았으나, 그동안 햇품 출하가 많지 않았던 배와 사과의 거래량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하락폭이 커졌다.

또한 2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중인 선물세트(7품목)의 가격조사 결과, 조기수확으로 햇품 출하량이 증가한 배는 4만6천원(7.5kg)으로 전년대비 16.4% 하락했으나, 아직 물량이 충분하지 않은 사과는 4만8천원(5kg)으로 6.7% 상승했다.

또한 전년대비 사육두수가 감소한 쇠고기(한우갈비, 3kg)는 1.1%, 상반기 수확량이 감소한 표고버섯(흑화고, 420g)은 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굴비(1.2kg)는 재고량이 충분하나 소비 감소에 따라 전년대비 4.7% 하락했다.

aT 관계자는 “그동안 제공된 추석 성수품 가격 및 선물세트 비용 등 가격정보는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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