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UAV산업 선도할 공간정보산업활성화 포럼 발족
지적공사, UAV산업 선도할 공간정보산업활성화 포럼 발족
  • 이용원
  • 승인 2014.08.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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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UAV를 활용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발족하고, 1차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UAV 활용상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UAV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수단으로 활용될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코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LX공사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연구원, 이재원(동아대), 김승주(한서대), 최연웅(조선이공대) 교수와 관련 업계  지엔에스소프트·엑스드론·㈜공간정보 등 산학연관이 참여했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UAV를 활용한 융합 기술과 제도개선을 주제로 공간정보 구축, 품질검증, 서비스 평가, 안전관리방안, 개인정보 보호 등 제도적 기반 마련 등에 폭넓게 의견을 교류했다.

김영표 사장은 “UAV를 활용한 공간정보사업은 국토정보화시대를 앞당길 새로운 신산업”이라며“앞으로도 LX공사는 전북혁신도시에서 글로벌 공간정보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국가 공간정보산업 선도와 다양한 공적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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