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여성합창단, 대회 앞두고 '구슬땀"
임실여성합창단, 대회 앞두고 '구슬땀"
  • 최성일
  • 승인 2014.08.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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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여성합창단이 '제69주년 광복절 경축 음악회 합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26일 도내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합창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임현자 단장을 주축으로 29명의 합창단원들이 지난 6월부터 매주 월,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2회 연습에 매진하여 임실군을 빛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실여성합창단은 단장 임현자(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씨와 지휘자 엄옥희(김포 오페라 단장)씨를 중심으로 단원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09년과 2010년 전북여성합창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임실=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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