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은파파출소, 악천후 속에서 절도범 검거
군산 은파파출소, 악천후 속에서 절도범 검거
  • 이수갑
  • 승인 2014.08.04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끈을 이용해 주차된 차량 3대 털어
                                한명신 경위
                                  최상인 경사

군산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3일 새벽 군산시 미룡동 D아파트 내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절도범 박모(남,35세)씨를 은파파출소 한명신 경위, 최상인 경사가 현장에서 검거했다.

은파파출소는 수상한 사람이 차량에 접근한다는 신고를 받고, 한 경위와 최 경사는 현장으로 출동 비가 많이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차량 100여대를 30여 분간을 수색해 피해차량인 포터 화물차 내에세 웅크린 체 숨어있는 피의자 박 씨를 발견 검거했다.

군산경찰은 피의자 박씨가 피해차량인 포터 차량 외 2대를 노끈을 이용해 운전석 문을 여는 방법으로 현금 55,900원과 차량 열쇠를 훔치는 등,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군산=이수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