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폐구리 절취한 50대 검거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폐구리 절취한 50대 검거
  • 전효명
  • 승인 2014.07.21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폐구리 등을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21일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폐구리 등을 절취한 임모(5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익산시 팔봉동 소재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6월27일 오전 7시30분경 정문 경비원에게 공구함을 가지고 나오겠다고 속여 공장에 침입해 폐구리 60kg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임씨를 검거 후 여죄를 조사 중이다.

/전효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