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침입해 주인 상해 후 달아난 30대 경찰에 덜미
아파트 침입해 주인 상해 후 달아난 30대 경찰에 덜미
  • 전효명
  • 승인 2014.07.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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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침입해 집주인을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아파트에 침입해 집주인을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임모(36)씨를 검거했다고 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17일 12시20분경 군산시 수송동 한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 후 거실에 있던 김모(59ㆍ여)씨를 발견하고 소지하고 있던 커터칼로 위혐 후 김씨가 계속 소리를 지르자 주먹으로 얼굴을 수회 때려 치아 탈구 등 상해를 가한 혐의다.
 

경찰은 임씨를 검거 후 여죄를 조사 중이다.

/전효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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