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농어촌 주민위한 문화행사 실시
농협은행 전북본부, 농어촌 주민위한 문화행사 실시
  • 이용원
  • 승인 2014.07.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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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17일 문화적 혜택이 적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여름 밤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오는 22일에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완주군청문예회관에서, 8월 6일에는 부안 주민을 대상으로 부안문화예술회관 오후 3시와 7시에 2회 공연을 실시한다.

도농교류협력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행이 주최해 공연되는 뮤지컬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국내 첫 나비박사로 불린 석주명(1908~1950)박사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닥터 버터플라이’를 상영 한다.

박태석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농촌지역 등 문화소외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계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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