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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주 '특례시'를 위한 제언
한 해가 저무는 12월 중순이다. 구세군 냄비가 등장하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거리는 연말 분위기는 한결 들뜨고 어수선하다. 어제는 전주시 브리핑룸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시의회 의장이 기자들에게 특별한 브리핑을 했다.내용은 전주시를 특례시로 만
전주일보   2018-12-12
[칼럼] 에너지바우처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5만여 기관의 협업으로 구축한 에너지바우처 전달체계에너지바우처사업은 2015년 겨울부터 처음 실시하면서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3,500여 지자체와 에너지공급사, 에너지판매소 등 5만여 기관이 협업하고, 복지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전주일보   2018-12-11
[칼럼] 실명 유발하는 포도막염
▲실명 유발하는 포도막염시력 손실을 야기하는 대부분의 안질환은 보통 노화에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포도막염의 경우 나이와 무관하게 갑자기 발병하여 심하면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다. 시력 저하와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는 포도막염. 11월 1일 눈의
전주일보   2018-12-10
[칼럼] 잘 죽을 권리
내년 3월28일부터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조건이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연명치료(심장마사지 · 인공호흡 · 점적수액요법 등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의료행위 전반) 중단 조건 가운데 환자의 의사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19세 이상 배우자
전주일보   2018-12-09
[칼럼] 한 · 중 · 러 역사 연대가 필요하다
인도 독립의 아버지는 마하트마 간디다. 우리는 인도의 독립은 간디가 이끈 비폭력저항 운동이 이루어낸 성과이며, 따라서 인도 독립의 공은 대부분 간디에게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인도의 독립을 위해 간디와는 다른 노선으로 투쟁하며 간디에 못지않은 공적을
전주일보   2018-12-05
[칼럼] 눈앞의 이익보다, 신의가 더 큰 가치
‘부자는 3대를 못 간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경주 최 부잣집은 400년 동안 12대에 걸쳐 만석꾼을 배출했고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전 재산을 교육 사업에 환원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전주일보   2018-12-04
[칼럼] 만성피로와 간질환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한국인의 간은 잦은 회식과 음주 등으로 높은 부하에 걸리게 된다. 쉬어도 쉬지 않은 듯 피곤하다는 만성피로와 간이 점차 굳어져 회복이 어려운 상태가 되는 간경변증, 중년 남성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모두 혹
전주일보   2018-12-03
[칼럼] "핵 가진 북한 독재자,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하나"
병무청에서 연락이 왔다. 군대를 가야한다고 했다. 11사단 1124 박격포 주특기로 병장 만기 제대를 했다고 설명했지만, 막무가내였다. 직원은 무표정하게 다시 군대를 가야한다고 설명했고, 다시 군 생활을 시작했다. 군 제대 후 한 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전주일보   2018-12-02
[칼럼] 12월 첫 주일의 단상
달력이 마지막 끝장만 남아 달랑거리는 달, 여기저기서 한해를 결산하는 행사가 이어지고 크리스마스트리가 밤거리를 들뜨게 하는 때다. 이번 주일 금요일쯤에는 전주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도 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이던 겨울이 겨울다
전주일보   2018-12-02
[칼럼] 가짜가 판치는 '가짜세상'
지난 1995년 무렵에 신신애라는 탤런트가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풍자노래를 불러 공전의 히트를 쳤던 일이 있다. 그 노래가 크게 유행한 까닭은 가사 내용이 코믹하고 박자가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기억하거나 배울 수 있어서지만, 그 보다는 당시의 시대상
전주일보   2018-11-28
[칼럼] 중소기업 자금조달 지원 공제사업기금
지속되는 내수침체, 투자감소,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 체감경기의 악화 및 금융기관의 대출규제 강화 추세에도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이하 ‘공제기금’)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숨통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공제
전주일보   2018-11-27
[칼럼] 전주시는 지금 '쇄국정책' 추진 중?
근대 구미 자본주의 나라들은 일찍부터 면업을 기축으로 산업혁명을 완료하고, 1820년대에 나타난 과잉 생산으로 최초의 공황을 맞으면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이에 자본주의 나라들의 아시아 진출의 목적이 원료공급지와 상품판매시장의 획득에
전주일보   2018-11-26
[칼럼] 예산 국회와 남북예산
지난주에 우리에게 걱정을 끼쳤던 연말 국회 파행은 그런대로 봉합되어 국회 예결소위에서 상임위별로 예산심사가 한창인 듯하다. 사흘 동안에 16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7개 상임위 심사를 마쳐서 40% 남짓 진도를 보이고, 24일에는 자정을 넘기면서 심사를
전주일보   2018-11-25
[칼럼] 정치개혁의 첫발, 연동형 비례대표제
벌써 11월 하순이다. 계절에 따라 날씨가 변하듯 세상은 끊임없이 달라지고 있다.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이 나라의 입법기관이라는 국회다. 조금 더 넓게 보면 정치권이다. 아직도 우리 정치권은 패거리 정치, 두목의 정치가 계속되고 있다. 패
신영배   2018-11-21
[칼럼] 무엇을 할 것인가?!
필자가 대학을 졸업하던 80년대 중-후반은 우리 경제에 더할 나위 없는 훈풍으로 작용하던 삼저현상(저달러·저유가·저금리)에 힘입어서 '단군 이래 최대 호황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명문대를 나와도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
전주일보   2018-11-20
[칼럼] 신체 중심이 휘어진다면
척추는 신체의 중심에 위치하며 몸을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만약 건물의 기둥이 휘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얼마 못 가 이곳저곳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이다. ▲척추 측만증이란척추는 앞뒤에서 보면 일직선 배열을 하고 옆에서 보면 경
전주일보   2018-11-19
[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능시험
지난 15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대학에 입학할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할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는 시험이 이 수학능력시험이다. 이 수능시험 형태의 대학입학 자격시험은 1962년에 처음 시행하여 57년째 이런 입시경쟁 시험을 시행하
전주일보   2018-11-18
[칼럼] 때를 알아야 준걸(俊傑)이다
오색찬란하던 가을의 멋진 풍광도 시간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회색빛으로 변하는 초겨울이다. 지난봄에 추위를 뚫고 연둣빛 새싹을 내밀어 여름 내내 푸름을 자랑하고 가을에는 고운 색을 뿜어내던 잎이 이제는 지난 시간의 영광을 조용히 내려놓는 시간이다.세상
전주일보   2018-11-14
[칼럼] 순간의 방심이 부른 참극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라 하지만,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그야말로 코앞의 일을 모른다. 다 이겼다 싶은 경기가 최후의 순간에 뒤집혀 패배로 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지난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39차
전주일보   2018-11-13
[칼럼] 지피지기 백전불태, 당뇨!
당뇨병은 고지방식과 고열량식을 섭취하는 서양인의 질병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한당뇨병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2000년대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30대 이상 성인의 13.7%인 47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파악되고 있다.1
전주일보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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