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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래를 내다보는 변화가 필요하다.
마지막 달력이 가쁜 숨을 헐떡인다. 달려온 금년은 특히 오르내리는 고갯길이 많았었기에 땀을 많이 흘렸고 지칠 대로 지쳐 헐떡거릴 수밖에 없다. 이제 20일도 채 남지 않은 2017년 세밑이다. 사람마다 해를 보내는 감회가 다르고 지내온 시간의 무게가
전주일보   2017-12-12
[사설] 독재의 잔재를 털어내자
최근 적폐청산 수사를 연말까지 끝내겠다는 검찰총장의 발언을 두고 설왕설래했다. 특히 청와대가 연말 시한에 대해 즉각 반응을 보이며 적폐청산에 시효를 두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의 의견을 냈다. 옳은 말이다. 지난 시절 저질러진 범죄사실을 인지하고도 수사
전주일보   2017-12-11
[사설] 지방의원 선거제도 개선하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다양한 정치세력의 진입을 위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를 실시하고 비례대표제를 확대하자는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기초의회 선거와 함께 도입된 이른바 중선거구제는 2~4인 단기 비이양식(Sing
전주일보   2017-12-10
[사설] 전북도 정부예산, 도-정치권 공조로 빚어낸 성과
전라북도가 2018년도 국가예산을 총 6조5,685억원 확보했다. 역대 최고액이다. 정부안 편성 당시 전체 예산 429조 중 전북도 예산은 6조715억원에 불과했지만 국회 단계에서 5000억원 가까이 증액됐다. 이 모든게 20대 국회 들어 한층 긴밀해
고주영   2017-12-07
[사설] 내년 SOC 예산 증액 '그나마 다행'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큰 폭으로 증액됐다.그동안 건설업계의 잦은 호소가 먹혀든 것이다.국회는 어제 정부의 새해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내년 SOC 예산을 19조원으로 확정해 본회의 표결을 마무리했다.이 19조원은 당초 정부안
이용원   2017-12-06
[사설] 미세먼지 현실적 대책 마련해야
도내의 미세먼지가 겨울에 들어서면서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북서풍을 타고 중국과 몽고지역의 황사까지 날아와 거의 매일 노란색의 ‘나쁨’과 빨간색의 ‘매우나쁨’표시가 일기예보 앱을 점령하고 있어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북지역은 봄부터 겨
전주일보   2017-12-05
[사설] 동학농민혁명 특별법 개정을 환영한다.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이 활기를 띄게 되었다. 이번 개정안에서 달라진 내용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유족의 등록기한 연장, 명예회복 심의위원회를 문화체육관광부
전주일보   2017-12-04
[사설] 국회, 내로남불식 정치는 이제 그만
최근 유행하는 말 가운데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있다. 얼핏보면 사자성어처럼 보이는 이말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다.정치권과 언론 등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 정국을 내로남불 정국으로 표현하고
전주일보   2017-12-03
[사설] 반복되는 도내단체장 비리 낙마 부끄럽다
전북 도내 지자체 공무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들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단체장이 지인의 회사에 특혜를 준 혐의로 구속되는가 하면 지자체가 발주한 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를 협박한 공무원들이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특히 29일 지인이 운영하는 사
전주일보   2017-11-30
[사설] 건설업계, 내년 건설불황 준비해야
건설경기에 적신호가 켜졌다.업계에서는 그동안 '위험 신호'에 머물렀던 건설경기 경착륙설이 내년부터 현실화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먼저 2018년의 건설투자는 정부의 SOC 예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부진이 예상된다.또 내년 건설투자는 신
이용원   2017-11-29
[사설] 불법이 보편화한 사회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CPI)가 5.1점으로 세계 42위라고 한다. 부패 인식지수란 정치를 포함한 공공부문에 부패가 어느 정도 존재하는지 인식되는 정도를 0점에서부터 10점까지의 점수로 매긴 것이다. 매년 국제 투명성기구(TI = Transparen
전주일보   2017-11-28
[사설] 국민의당과 안 대표가 사는 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한사코 바른정당과 손을 잡겠다고 당내 불협화음을 무릅쓰는 바람에 당이 시끄럽다. 국민의당 안 대표가 8석의 바른정당과 합당을 하겠다는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반안(反安) 의원들의 반발은 당연하다고 본다. 교섭단체도 구성하지 못한 정
전주일보   2017-11-27
[사설] 어설픈 봉합 국민의당 내홍 심화되나
국민의당의 ‘끝장토론’ 이후 내홍이 더 격화하는 모습이다. 토론을 통해 “바른정당과의 통합논의는 잠정 중단한다”고 결론을 냈지만, 찬반 양측은 곧바로 설전을 이어가며 균열을 다시금 노출되는 모양세다. 특히 안철수 대표 측이 통합 의사를 묻는 ‘전당원투
전주일보   2017-11-23
[사설] SOC 예산감축이 능사는 아니다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 지진은 국가SOC(사회기반시설)도 뒤흔들었다.지진 피해가 큰 민간 아파트와 학교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진성능을 갖췄다는 SOC도 여전히 지진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게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국토교통부 중앙
이용원   2017-11-22
[사설] 평생학습의 방향을 바꾸자.
전주시가 지난8일 오후에 전주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학습담론 생산과 평생학습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7 평생학습포럼’을 열었다. ‘배움의 기쁨과 공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교육차원의 배움과 공부(共
전주일보   2017-11-21
[사설] 지진대비 철저히 하자
15일의 울산 지진을 두고 자한당 에서는 현 정부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는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말을 내뱉고 있다. 또 홍 대표는 원전의 안전을 우려하는 시선에 대하여 좌파세력이 괴담을 퍼뜨리고 있다는 식의 발언으로 정부의 탈 원전 정책을 비난하고 나섰다
전주일보   2017-11-20
[사설] AI재해 방역대책 전환이 필요하다
고창의 한 오리 사육농가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고창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의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H5 AI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올 겨울 들어 AI 바이러스가 야생 분변이외에
전주일보   2017-11-19
[사설] 전북지역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관측 사상 역대 2위인 규모 5.4의 지진이 15일 포항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 중 역대 두번째 규모다. 특히 16일 치러질 예정이던 올해 대입수능시험이 여진
전주일보   2017-11-16
[사설] 지적 확정측량 기술심사제 심사숙고해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민간업체가 동시에 수행하던 '지적 확정측량'이 내년부터 민간 전담으로 확정됐다.이러한 가운데 관련업계에서는 최근 새 지적 확정측량에 LX가 심의기관 역할을 하는 '기술심사제'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용원   2017-11-15
[사설] 박정희 망령을 경계한다.
14일이 독재자 박정희 탄생 100주년이었다고 한다. 그의 고향 구미에서 그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 그의 업적을 찬미하는 지지 세력이 박근혜의 무죄를 주장하고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소란을 피웠고, 박정희 우상화를 반대하는 사람들과 충돌했
전주일보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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