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선 전북공약 또 새만금만 되풀이 제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맞아 여야가 본격적인 유세를 통한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북발전을 위한 공약제시가 미흡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공식선거 운동 첫날인 지난 27일 전북을 찾아 새만금사업과 익산식품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으나 캠프 홈페이지는 물론 공약집 등에 지역발전 공약을 구체적으로 정치 | 김주형 | 2012-11-29 09:00 文 "58만표 이상 차이로 승리할 것"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27일 이번 대선에서 58만표 이상의 차이로 승리할 것을 전망하며, 각 지역별 득표 목표를 공개했다. 호남에서는 '절대적 우세'를, 수도권 지역에서는 '박빙 우세'를, 충천권과 PK(부산·경남) 지역에서는 '선전'을 예상했다. 문 후보 측 이목희 기획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정치 | 뉴시스 | 2012-11-28 10:19 여야 대선주자들 TV광고 공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과 동시에 신문·방송·인터넷을 활용한 선거 광고 등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야 대선 주자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TV 광고를 27일 공개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준비된 여성 대통령'과 '책임감과 섬세함을 강조한 여성 리더십'을 부각시킨 콘셉트로 TV 광고를 제작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정치 | 뉴시스 | 2012-11-28 10:18 여야 선대위 출정… 전북표심 잡기 돌입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27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전북지역 표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부터 직접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박 후보는 이날 군산과 익산, 전주를 잇달아 방문해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정치 | 김주형 | 2012-11-28 10:09 심상정 사퇴… 文통한 정권교체 실현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6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한 것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야권 단일후보로 내세워 정권교체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심 후보는 이날 사퇴 기자회견에서 밝혔듯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 23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양보를 받아 사실상 야권의 대표주자가 된 정치 | 뉴시스 | 2012-11-27 09:24 文 "安 새정치, 제대로 실천하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6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사퇴와 관련해 "안 전 후보 쪽의 상처도 다 제가 함께 품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5·18국립묘지를 참배하기에 앞서 시민사회 원로들과 차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그 분(안 전 후보)이 불러일으킨 새로운 정치를 제가 이어서 제대로 정치 | 뉴시스 | 2012-11-27 09: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617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