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오는 22일 익산 미륵사지(석탑 남쪽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백제 천년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익산시, 공주시, 부여군 5개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주관한다.또 행사에는 문화재청장, 전북·충남도지사, 익산시장 등 시장·군수,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회의원, 시도 및 시군 지방의원, 학계, 언론계, 종교계, 지역주민, 관광객 등 각계각층이 참석할 계획이다.이날 개최되는 세
익산 | 소재완 | 2015-09-16 17:56